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 돈이면 다 되는데 그깟 살인이야...
조형기 아저씨나 류시원 아저씨도 하는데 나도 못 할거 없지 않습니까.
사실 난 2년 6개월 소년원 징역으로 판결이 났는데 너무 억울하지 않아요?
그냥 뭐 ㅄ 같은 자식 걍 밟아 죽인것 뿐인데 말이에요....
그래서 부모님이 돈으로 다 무혐의로 해결해 주셨구요... 감사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나중에 이명박 대통령님 같은 훌륭한 사람이 되서 효도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응원해준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에 무관심 덕분에 저는 좋은 학교 다니며 잘 살고 있답니다.
곧 군대를 가야 할것 같은데 아쉽게도 돈이 많아 면제 될것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 저 처럼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