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가 아빠 목수에게 와서 물었다. "아빠, 제 여자친구가 불평해요. 제 거시기에서 나무 가루가 나와서 자꾸 찔린대요." 목수는 피노키오에게 사포를 주면서 이것으로 문지르면 나아질 거라고 얘기했다. 몇일뒤 목수는 피노키오에게 말했다.
"
여자친구와는 잘 돼가니?" "헤어졌어요." "왜?" "사포가 있으니까 여자친구는 필요 없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