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 Recluse Spider
브라운 레클루즈 거미
미국에 서식하는 브라운 레클루즈 거미(Brown Recluse Spider)는
엄청난 독성을 갖은 거미로 잘 알려져 있다.
이 거미의 크기는 1인치 정도이며
서식 범위는 전 미국 대통령 부시가 사는 미국 남부 텍사스주 등 주변인 것 같다.
그러나 최근에는 교통수단의 발달로
점점 "스파이더 맨"으로 변신(진화)하여 NY에도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고 한다.
독거미 독성의 위력?
3일 후
5일 후
6일 후
9일 후
10일 후
물렸을 당시에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점이 가장 두려운 것으로
이 대로 방치하면 8시간 뒤에는 환부에 이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멍든 것 같은 환부의 증상을 시작으로 물집
궤양이 점차로 심해지게 된다.
경우 따라서는 대수술이 필요할 정도의 독성이 강한 거미이다.
인간의 브라운 레클루즈 독거미 피해
하여튼 물렸다면 치명적이란 점에는 이견이 없다.
브라운 레클루즈 독거미(Brown Recluse Spider) 6-20mm
동물의 브라운 레클루즈 독거미 피해
동물의 브라운 레클루즈 독거미 피해
물려 버린 동물 엄청난 증상 이렇게 대단하다.
살점이 도려져 나갔다.
독성은 사진에 보는 것과 같이 상당히 위협적이다.
일단 물렸을 때는 침착하게 가장 먼저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Brown Recluse Spider Bite On My Foot
브라운 레클루즈 거미(Brown Recluse Spider)는
집안에서도 자주 발견되는 독거미의 종류로
조용한 장소를 좋아하고 평상시는 얌전하게 지낸다.
얌전해 먼저 인간을 공격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어떤 때는 안방의 옷 속에 조용히 자리 잡고 있다가
사람이 옷을 입으려면 순간적으로 자극을 받아
이때에 독거미가 놀라 물기도 한다.
Violin
이 독거미의 이름은, ”Brown Recluse Spider"
혹은 거미의 등 부분이 마치 바이올린과 닮았다고 하여 "Violin Spider"란 별명을 갖고 있다.
참고로 브라운 레클루즈 독거미(Brown Recluse Spider)의 암컷은 "Black Widow"로 불린다.
암컷은 독성이 약해서 물려도, 통증이나 발열, 식욕부진 등 정도로 가볍게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Black Widow"
그러나 숫컷과 크게 다른 점은
더 공격적이며 점프를 해서라도 인간을 물려고 덤벼든다.
넓은 아메리카 대륙에는 있는
한국에는 없는 벌레가 이렇게 존재하는 것이다
결코 작다고(6-20mm) 무시할 수 없는
브라운 레클루즈 독거미(Brown Recluse Spider) 잘 기억해 두자!
그러나 언젠가 당신의 여행 가방속에 덤으로 붙어
나타날지도 알 수 없으므로 주의를 게을리 하지 말자!
이 거미에 대한 호기심은 금물이며,
충분한 지식으로 대처하는 것이 상책이다.
국제공항 "X Scan" 검사대를 무상통과 하므로...
이렇게 불청객으로도 찾아 온다는 것이다.
참고로 보여 드리는 독거미들
출처 : 야후 -ccooffee (wsshimtw)님 블로그
처음에 올린 원본 스샷이 좀 심하다 싶어서...
제가 따로 흐리게 처리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