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실화입니다.
친구는 나이트에서 한 여인을 꼬셨습니다.
그날밤 친구는 여인을 데리고 MT를 갔어요.
여인도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닌지 바로 O-ral B 신공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근데 이 여인 혓놀림이 예삿사람이 아니더랬어요.
혓바늘에 지렁이 천마리가 기어다니는거라나...
아무튼 내 친구 공사도 치르기 전에 그만 절정의 순간에 다다르게 됩니다.
이 친구 흥분을 못이겨 세번째 다리를 마저 못빼고 그 여인 얼굴에 싸질러 버렸죠.
아무리 같은 목적을 가지고 합숙을 한 사이라고는 하지만 처음 본 사이에 그건 좀 민망한 일이긴 합디다.
친구도 무척이나 민망했던지 그 상황을 수습하고자 한말이.....
손으로 올챙이들을 볼에 발라주면서.
"이거 피부에 좋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