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탬했습니다.

쏜가 작성일 09.08.08 16: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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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고 있는데 괜 고양이 소리가 계속 들리더군요

 

어디서나지 ? 하고 찾다가 보일러 실에 보니 새끼고양이 한마리가 벽돌틈사이에 웅크려서 울고 있었습니다

 

오허엉허ㅓㅇ어렇ㅇ

 

완전 귀여움 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반항적임... 뭐먹여야할지 몰라 일단 우유를 줬는데 먹지도 않네요-_-;;

 

어떻게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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