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한 그림을 보니 그림 같아 보이긴 합니다.
1. 샤워
극사실주의(하이퍼 리얼리즘)이라 불리는 예술장르가 있습니다. 마치 사진을 찍어내듯 있는 그려내는 형식으로
작가의 주관을 배제한 있는 그대로는 나타내는 예술장르를 뜻하며, 한편으로는 그와같은 기법을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미술에 대해 잘은 모르겠지만 주관을 배제한다는 것은 사실 말이 안되는듯. 프레임 속에 무엇을 담았느냐
그 자체가 이미 주관적인 것이지요. 그래서 사실 사진 역시 주관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어쨌거나...
아래의 그림들은 도저히 그림이라고 믿을 수 없는 하이퍼리얼리즘의 극점이라 생각되는 작품들을 모아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