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정수근 선수가 부산 해운대구의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려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정 선수는 어젯밤 11시 45분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의 한 상가 호프집에서 술에 취해 상의를 벗고 업주와 종업원에게 욕설을 하는 등 행패를 부려 112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정 선수가 어느 정도 진정됐다는 업주의 말에 따라 현장에서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08.31-연합찌라시
진짜 술먹으면 개되는 병은 고칠수가 없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