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다음 - 아스날무패시절님
탐사선에서 바라보는 지구의 푸른빛의 오로라
탐사선에서 바라보는 지구의 표면,대륙이 보입니다.
일몰장면으로 추측되는 모습도 보이네요
미항공우주국(NASA)가 공개한 태양보다 거대한 블랙홀
지구보다 180광년 떨어진 카시오페아자리 근처에서 발견되었으며
태양보다 24-33배 정도 더 크다고 합니다. 뭐든지 빨아들이겠군요..
1977년 9월 4일 보이저 1호 지구로부터 발사
인류가 만든 물체 중 우주밖으로 가장 멀리 날아간 보이저 1호
1977년 지구로 부터 출발한 보이저 1호는 32년간 우주를 여행하고 있습니다.
시속 6600km로 이동하는 보이저 1호는 하루에 160만km를 이동하고 있는데요
현재 태양으로 부터 160억km이상 벗어나 끝없이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구인의 인사말을 방송하며...
지구로부터 64억km 떨어진 곳에서
보이저 1호가 바라보는 지구의 모습 (파란원 안의 작은 점이 지구)
뜨거운 얼음이 존재할까??
지구로 부터 30광년 떨어진 항성GJ43에는 뜨거운 얼음이 존재한다고 하네요
이 별의 표면은 섭씨 300도가 넘지만 상당량의 물이
딱딱한 얼음 상태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지구에서의 '인간'의 이론으론 설명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상상도>
지구와 가장 비슷한 환경의 행성이 발견되었습니다.
불과? 20광년 떨어진 천칭자리에 위치한 항성 글리에스 581(Gliese 581)
학자들 사이에서 슈퍼지구라 불리어 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발견된 행성중 가장 생명체가 살고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지구보다 아주 약간 크고, 기온이 0-40도 가량이며
물은 액체상태로 흐른다고 합니다. 또한 자전하지 않기 때문에
한쪽은 영원한 밤.. 반대편은 영원한 낮이라고 하네요..
20광년이란 거리는 현재기술로써 무인 우주선이나 탐사선을 보낼 수 없기에
세부적인 정체를 알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의 발전이 필요하겠습니다.
미항공우주국(NASA)가 공개한 오묘한 빛깔의 플레이아데스 성단
400광년 저 멀리 떨어져 있던 아름다운 성단의 모습이
최첨단 스페이스 망원경에 제대로 찍혔네요..
반지의 제왕 "사우론"
우주 한복판의 거대한 눈의 형상을 한 나선성운이 발견 되었습니다.
별들이 폭발하면서 생긴 가스의 온도차에 의해 붉은 형상과 푸른빛이
어울어졌다네요
태양계에서 가장 푸르고 영롱한 "해왕성"
모든 것이 바다로 되어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모든 것이 얼어붙은 차가운 행성이랍니다.
공전주기가 무려 135년...
이곳에서의 1년의 개념은 지구의 135년
중심부에 거대한 점이 보이시죠?
이것이 바로 해왕성의 거대한 폭풍 "대적암"입니다.
해왕성은 태양빛을 매우 조금 받기 때문에
그저 매우 차갑고 조용한 행성인 줄 알았지만..
대기가 매우 역동적이어서 대적암 뿐만 아니라 행성 전체에
평균시속 3000km에 달하는 태풍들이 불고 있답니다.
(지구의 가장 강력한 태풍은 500km내외)
소용돌이인 대적암은 그 크기가 지구만 하다고 하니... 상상이 안가네요..
미항공우주국(NASA) 허블 망원경에 잡힌 대마젤란운(Large Magellanic Cloud)
16만광년 떨어져 있는 이 눈부시고 영롱한 광채의 별들은 다른 은하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선명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우주가 지구의 크기라면
지구는 모래알보다 작은 존재
우리는 그 모래알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