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은 10살 무렵부터 비정상적으로 키가 자라는 탓에 학업도 마치지 못해 집에서 농사일을 거들고 있지만 지난해 뇌하수체에서 과다한 성장호르몬이 나오게 만든 종양을 제거하면서 다행히 성장이 멈췄다. 그는 차 안에 몸을 우겨넣어야 할 때 큰 불편을 겪지만 어머니가 전등을 갈거나 커튼을 다실 때에는 큰 키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55번째로 발간된 2010년 세계기네스북에는 무게 84kg의 미국산 세계최대햄버거와 가장 긴 귀를 자랑하는 개 등에 대한 기록이 실릴 것으로 알려졌다.
저 키 나한테 15센티만 떼어주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