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플로리다 주 Polk County 마약 수사단은 마약거래범인 한 43세 남성의 집을 수색한 후
다량의 마약과 총기 및 도난물품을 발견하는 등 수확을 올렸다고 말했다.
하지만 범인의 집에 설치되어 있던 보안 카메라에, 수색을 해야 할 경찰들이 9시간 동안
범인의 Wii로 볼링을 즐기는 영상이 모조리 촬영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그들은 몰랐다.
Polk County 보안관은 '매우 수치스러운 일이다. 티비를 끄도록 지시했어야 할 선임경관이
게임을 하고 있었다니 충격적이다'
총 16명의 수사관이 9시간 동안 Wii를 즐기는 데 약 4000달러의 세금이 낭비되었다고 한다. (1인당 9시간의 시급을 계산한듯)
문제의 영상(링크)
http://www.nbc-2.com/global/Category.asp?c=170893&clipId=4148119&topVideoCatNo=undefined&autoStart=true
네이버 카페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