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세상에:
새벽반 학원이라서
밥을 허겁지겁먹어서 그런지
아침부터 소화가 드럽게 안되는겁니다.
배속에서 꾸룩꾸룩 소리가 9드론 스포닝풀 저글링 처럼 띄어오는데
이건 진정 레알
좆됫구나 싶었죠
참을라고 다리를 360도 오바 헤드 킥을 날리고 존나게
참으니 뱃속에선 4분을 주기로 융기와 침식을 반복하더이다,
얼마후 ...
정신 통일을 외치며
분투하던 1부대는 생화학 방구테러에 전멸하고
뒤따라 오던 2부대도 추가 생화학 방구테러에 전멸.
뛰었습니다
"어디가냐?"
무시하고 레알 볼트보다 빠르게 백미터 5초에 완주하고
교실 뛰쳐나간후
천사의 노랫소리 들은후
학원 끊음
오늘의 일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