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소주에서 원숭이를 조련하는 조련사가 조련하고 있던 원숭이로부터 역습을 당했다.
그는 어린이용 자전거를 타지 않는 원숭이를 혼내기 위해서 지팡이로 때렸는데, 나머지의 2마리의 원숭이가 얻어맞은 1마리를 지키는 것처럼 조련사의 귀를 잡아당기고 머리를 물어 뜯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고.
목격자에 의하면 원숭이가 달려들어 조련사가 봉을 떨어뜨리자 원숭이는 그 봉을 잡고 남자를 계속 때렸다고 한다.
조련사는 "원래 야생 원숭이였는데 무리하게 가르쳤기 때문에 나를 원망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현지 경찰은 조련사가 동물 학대 등의 위반 혐의가 있다고 하여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련사로부터 원숭이를 몰수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
ㅋㅋㅋ개호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