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롯트 와일러
전 세계에서 사람을 가장 많이 물어죽인 개는 바로 이 롯트 와일러이다..
롯트가 공격을 한다면 손에 들린 물건을 자신과 반대되는 곳으로 던져 롯트의 관심을 돌리거나
만일 던질 물건이 없다면 손으로 목을 감사고 엎드려라...
절대로 등을 보이며 도망가지 말라...
2위는 핏불 테리어이다..
핏불은 원래 사람을 아주 좋아하는 견종이지만
혈에 따라 입질을 하는 놈들이 있고
이 망나니(?)들은 주인가지 문다..
핏불이 공격을 해오면 우선 손에 있는 물건을 앞으로 내밀어라
핏은 본능적으로 자신에게 가장 가까이에 있는 물체를 공격한다..
만일 물건이 없다면 그땐 왼손을 내밀어라...
그래도 죽는 것 보다는 팔하나 부러지는 것이 나을테니....
그리고 핏이 왼손을 물면 오른손으로 개의 눈을 있는 힘껏 찔러라..
핏은 오로지 돌진 밖에 모르는 개이므로
눈이 나가도 문 것을 놓지 않을 것이다...
이때가 되면 오른손으로 핏에게 쵸크를 걸어라...
그리고 다시 소릴 질러 주위에 도움을 요청해라...
절대로 개에게 목을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라...
3위는 허스키다..
허스키가 얼마나 순한개인데 사람을 무냐구?
허스키가 얼마나 개같은 개(?)인지 알면 당신은 자신이 기르는 허스키를 개장수에게 팔고 싶을 것이다.
허스키는 자신보다 강자에게는 꼬리 흔들기 바쁘지만
자신보다 약자에게는 이빨을 드러낸다...
1997년 미국에서는 57명의 아까운 인명이 이 허스키에게 희생되었으며
대부분이 어린이였다..
국내에서도 지난 12워 4일 ...허스키가 7살짜리 남자아이를 물어죽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만일 당신과 당신의 아이가 같이 있다면 허스키는 당신과 아이 모두에게 꼬리를 흔들겠지만
당신의 아이 혼자 허스키와 같이 있다면 아이의 안전을 보장 할수 없다..
허스키는 성인남자라면 충분히 맨손으로 제압이 가능하지만
여자나 아이일 경우에는 몽둥이나 돌로 후려쳐서 제압해야 한다...
그러나 역시 목을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란다...
4위는 도사견이다..
전세계에서 롯트가 사고를 가장 많이 친다면
우리나라에서는 도사견이 사고를 가장 많이 친다..
그러나 도사견은 우리가 아는 것과 달리 매우 점잖은 개이다...
자신의 상대가 될것 같지 않은 약자는 아예 공격하지 않고 무시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
가끔 매스컴에 나오는 입질도사견들은 대부분이 식용으로
투견도사가 사람을 공격하는 일은 거의 없다..
그러나 만에 하나 당신이 도사견의 공격을 받게 되었다면..
절대로 도사견과 맞서 싸우지 마라..
도사견은 위에 언급한 롯트나 핏불보다 전투력이 강하며
자신에게 덤벼드는 상대는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도사견이 당신앞에서 으르렁 거린다면 롯트 때와 마찬가지로 손으로 목을 감싸고 엎드려라..
만일 손에 무기가 있다고 해서 도사견에게 덤볐다간
그날로 당신은 다음 뉴스에 뜰것이다..
무조건 엎드리고 만일 그래도 도사견이 당신에게 덤빈다면 소리를 질러 도움을 요청해라...
그것이 당신이 무사할 수 있는 방법이다...
우리집 개는 양말 던져주면 GG인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