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얼굴을 칼로 그은 범인 = 징역 15년
나영이 사건의 범인 = 징역 12년
참 잘 돌아가는 나라꼴입니다.
오히려 저 나영이 사건의 범인과 그 아들은
재판결과가 부당하다며 항소하질 않나.
법원은 음주상태라 심신미약으로 판단하질 않나.
게다가 저 범인은 이미 성폭행전과가 5건이나
있는 사람이었더군요... 이건 나라도 문제가 있습니다.
이번주에 나영이 사건의 재판결과 부당성과
성폭행범들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바라는
촛불집회가 전국의 각 시청앞에서 있을거라더군요.
정치적으로 절대 번지지 않고, 순수한 목적을
계속 이어나가는 집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영이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
그분들도 이 범인과 전혀 다를거 없다는거 명심하시구요.
저는 아직도 이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범죄자의 인권은 하늘같이 받들면서, 피해자의 고통은
외면하는 현실... 인권위원회같은게 왜 있는지도요.
사형은 후진국에서나 존재하는 인권말종의 법이라고 외쳐대는
인권단체들... 미국에도 사형법은 존재합니다. 쓰레기인권단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