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F시절의 최고의 레젼드
얼티밋 워리어... 어느날 갑자기 소식이 끊겨서 여러 소문이 많았었죠. 저 팔에 묶은 끈때문에 근육 파열로 죽었다느니...
등의 황당한 소식이 많아요. 하지만 다 거짓입니다.
헐크호건을 정당하게 승부해서 이긴후 세계챔피온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 후 최고의 인기를 누비던 어느날
마초맨이 등장합니다. 그는 헐크호건과 같이 활동을 하다 배신을 하며 악역으로 전격 돌아서고,
그 후 워리어와 대립하게 되었는데, WWF에서는 새로운 분위기 반전을 위해 새로운 챔피언을 필요로 했죠.
따라서 워리어는 마초맨과의 경기에서 반칙에 의해 경기에 패하게 되고, 마초맨은 세계챔피언으로 등급합니다.
그 후 워리어는 자신의 패배를 인정할수 없어서 재도전을 하게 되고, 마초맨은 워리어가 두려워서 여러 방법으로
그의 도전에 필요한 경기들에 난입을 해서 방해를 했고, 그 방해를 모두 물리치고 마침내 마초맨과의 경기에
임하게 되지요. 그 경기에서 워리어는 마초맨에게 자신의 피니쉬를 사용했지만 마초맨이 견뎌 내자 믿지 못하겠는
듯이 이상한 행동을 보였고, 정신을 어느정도 차린 마초맨에게 새로운 피니쉬를 먹이고, 세우고 또 먹이고, 세우고
또 먹이고, 하다가 결국 폴승을 거두고 링을 떠났는데... 마초맨의 매니져인 여성이 마초맨에게 실망해서 마초맨의
따귀를 때리게 되죠. 이에 마초맨을 그녀에게 공격을 하고 선역으로 돌아서는 행동을 보여서 팬들의 지지를 받게 되는데
결과적으로 워리어 보다 마초맨을 위한 경기가 되버린 것 처럼 끝났죠.
이에 워리어는 자신에게 더이상 WWF는 그전과 같은 대우를 안해준다는 사실에 실망하고 있던 차에, 언데테이커라는
새롭게 떠오르는 선수에게 자신의 인지도가 미치지 못해 결국 WWF를 떠나게 되었고, 한참동안 나오지 않으니
여러가지 황당한 소문들이 떠돌기 시작했죠. 그리고 워리어가 잊혀질때쯤 WWE에 워리어가 복귀를 합니다.
복귀전은 트리플에이치와의 경기였고, 등장하자마자 트리플에이치의 기습공격과 연이은 공격에 당하다 결국 피니쉬까지
당하는데, 트리플에이치의 피니쉬를 당하자 마자 바로 벌떡 일어나 자신의 버서커모드가 발동되어 트리플에이치를
단 5분만에 제압을 하는 복귀전을 치뤄서 자신을 건제하다는걸 세상에 알리죠.
하지만... 이미 악역으로 돌아선 헐크호건과 대립이 되고, 항상 헐크호건의 반칙에 패하게 되어, 여전히 자신의 인지도에
실망을 느낀 워리어는 또다시 떠나게 됩니다. 그 후 워리어 대학을 건설하고, 본격 레슬링 학교를 만들었지만...
그 역시 학생이 없어서 망하게 되었죠.
그 후 그는 WWE가 아닌 다른 무대에서 복귀를 할려고 했으나, WWE에서 그는 너무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기에 워리어라는
케릭터의 저작권은 자신들에게 있다며, 워리어의 이름에 대해 사용을 제제합니다. 이것이 법적 싸움까지 갔었고, WWE는
워리어의 역대경기가 담긴 기획 비디오를 제작해서 워리어는 WWE의 선수라는걸 부각 시킴과 동시에 비디오 내용은 사실
그를 조롱하는 내용의 형식으로 만들어 워리어의 이미지 또한 깍을려고 했었죠.
여기까지 제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