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다음 - 아스날무패시절님.
인류의 야심찬 프로젝트
달 기지 건설과 이주계획
<달 기지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지구의 모습 - 상상도>
현재 미항공우주국(NASA)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인간이
달에 거주할 수 있는 기지를 건설한다는
'리턴 투 더 문(Return To The Moon)' 프로젝트를 야심차게 준비중입니다.
기지를 건설하는데만 해도
우리나라 1년 예산의 5배인 1000조원이 투입된다는데요
달 기지 상상도입니다... 각종 미래의 우주장비들이 보이네요
완벽한 자원 재순환 시스템을 이용해 식량과 식수를
95% 자급자족 할 수 있다는데요
외부의 지원없이 우주비행사 12명이 최대 3년 동안 생활할 수 있답니다.
달 기지촌이 성공적으로 정착된다면, 언젠가 지구의 위험이 닥쳤을 때
달을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만들 수 있는 1차적인 기술을 확보한 셈입니다.
태양계를 둘러쌓고 있는 오르트 구름 (Oort Cloud)
태양계 가장 바깥쪽에서 둥근띠 모양으로 결집되어 있는
얼음과 먼지의 구름입니다.
'혜성들의 고향'으로 불리우기도 하는데요.
이유는 태양의 인력에 붙들여 떠돌아 다니는 혜성들이 수없이 많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이 거대구름은 태양으로부터 약 1~2광년 거리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만약 오르트 구름도 태양계 영역으로 포함한다면
보이저1호가 태양계를 완전히 빠져나가려면
앞으로도 18000년을 더 비행해야 합니다.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운중 하나인 레드 스퀘어(Red Square) 성운입니다.
붉은 루비를 닮은 이 성운은 사각형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중앙의 큰별이 죽어가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만약 우주복 없이 우주공간에 떠있는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몸이 폭발해버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10초 정도 의식이 뚜렷하고 , 최대 90초까지 생존할 수 있다네요
진공상태이므로 숨을 쉴 수 없어 점점 심장박동이 느려지면서
매우 낮은 온도 때문에 서서히 얼어붙어간다네요..
참고로 최첨단 우주복은 1벌에 무려 113억원이나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