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을날......
창문을 열어놓고 잔 탓이지,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고열에 콧물에 기침까지.....
혹시 신종플루에 걸린것이 아닐까하며
난 불안에 떨고있었다.
도저히 직장에는 갈 수 없는 상태였고
어쩔 수 없이 난 결근을 하기로 했고
사장님께 연락드리기로 했다.
나 : 사장님~ 저~ 감기 걸려서 오늘 하루는 쉬어야 할것 같습니다.
사장님 : 오늘은 바빠서.. 안되네!!
모래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