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21일 중국 허난성 Qingming 강을 가로지르는 홍교에서
올해 22세의 송용기라는 아가씨가
"신랑을 낚으러 왔어요", 라는 광고문구판을 앞세우고 요염한자태로
백마탄 낭군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라고 중국언론들이 보도하고 있다.
선그라스를끼고 매력적인 두 다리를 스트레칭한 그녀는 자신이 희망하는
배우자의 조건은 나이는 50세이하로 재산이 600만 위안(한화10억)이상을 보유한
낭군감을 낚으러 나왔다고 한다.
그녀는 자신의 휴대전화번호까지 광고판에 적어두고 있으며, 지나가는 관광객을 비롯한
언론매체들의 질문에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위한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늘씬한 키와 미모로 낭군을 낚시질하는 송용기라는 여성을 보기 위하여 벌써 여러명의
남성들이 자의반 타이반 먼 발치서 그녀를 보고있다는 소식이다.
자신의 목적달성을 위한 과감하고도 당당한 모습이
현재 중국여성들의 단면으로 보인다.
출처 : www.see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