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SK 투수 [김광현]
평균자책 2.39 , 완투 1 , 완봉 1 , 16승 4패 0세이브 , 162이닝 , 150탈삼진 , WHIP 1.17 최다승 , 최다탈삼진을 기록하며 투수부분 2관왕.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여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001년 ~ 2003년 삼성 내야수 [이승엽]
01년 39개의 홈런으로 1위 등극. 타점 2위를 달성하면서 시즌 MVP를 수상. 02년 47개의 홈런으로 1위 등극. 타점왕 , 득점왕 , 장타율왕을 달성하며 MVP 수상.무엇보다 한국시리즈 LG와의 6차전 경기에서 동점홈런을 쏘아올려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 팀을 승리로 이끈다. 03년 세계 최연소 300홈런을 달성하며(이후 일본서 400 홈런도) , 아시아 신기록인 한 시즌 56홈런을 때려내면서 3년연속 MVP를 거머쥔다.
1994년 해태 내야수 [이종범]
124경기 타율 0.393 OPS 1.033 196안타 19홈런 77타점 113득점 84도루를 기록. 투고타저의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백인천' 이후 4할에 도전할 수 있었던 타율이었다. 역대 최고의 안타 수 , 당시 홈런 4위 , 타점 5위 , 득점 1위 , 역대 단일시즌 도루 1위 (84도루의 폭풍간지;) 게다가 2위와의 타율차이가 7푼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으며 . 공격 , 수비 , 주루의 모든 부분에서 활약했다.
1986년 해태 투수 [선동열]
해태 왕조의 시작. 누가 토를 다랴! 선동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