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는 졸업식이나 시험을 마친후 분수에 뛰어들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하나의 통례처럼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헐리우드 영화를 통해 서양인들의 사고방식을 학습 하다시피 해왔던터라 분수에 뛰어들면서 노는 사람들은 서양에 없을것이라고 생각해 왔었는데 그건 또 아니었네요.
붉은광장 인근의 '알렌산드롭스끼 정원'의 인공 분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