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땅의 여자, 아니 이땅의 어머님들은 정말 강했습니다.
피난중에 머리에 큰 부상을입어 머리에 감은 하얀붕대사이로 피가 철철 흐르는와중에도
아이에게 젖을 먹이던 한 어머니의사진이 있었는데 찾지를 못해서 대신
이걸로 올립니다

그당시에는 집안일은 물론 농사일까지 여자들도 많이 했고 거기에 육아부담까지
했어야했었습니다.
그런 중노동에 시달리다가 전란에 휘말려 피난중에 젖을 먹이시는 모습니다
먹을거 입을거 변변한 약하나 없는 함한 세상을 이땅의 어머님들은 겪어오셨습니다

요즘여자들 그렇게 일시켰다가는 99% 사망할겁니다.

세계적으로도 존경받을정도로 한국의 어머니들은 강했다고 합니다.
저 사진속의 아이가 지금은 팔순이 다된 어머니를 어디선가 잘 모시고 살고 있을겁니다

불행한것은 이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현재진행형이라는것이죠

(6.25전쟁 피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