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대에게 아름다운 이름이고 싶다.
우리 서로에게.. 어려운 사람이길 바라지 않는 까닭에 그대 말하지 않는 부분의 아픔까지도 따뜻이 안아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
그대 잠드는 마지막 순간이나 그대 눈을 뜨는 시간 맨 처음에 그대 부르는 이름 .. !!!
그렇게 우리 서로의 가슴안에 가장 편안하고 가까운 이름이 되어변하지 않는 진실로 그대 곁에 머물고 싶다..
- 칼릴지브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