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에 어머니 출근하시고 10분뒤에 바로 전화를 하셧더라구요
"화장때문에 울지 못하고 너무 고마워 ○○아 정말 엄마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
등등 엄청 기뻐하셧던거같더라구요..
저 또한 준비한거에 감사를 받으니 너무너무 고맙고 기쁘더라구요
이런 선물같은것을 드리는것도 많이 기억에 남는거같습니다.
게임에서 딴 돈으로 게임아이템을 삿으면 ..
그것과 차원이 다를정도로 뭔가가 너무 좋앗습니다.
선물을 해드리는것.. 너무 좋았습니다.. ^^*;;
출처:자랑갤러리 ->힛갤->혹진
결론: 던파에서 구한 아이템팔아서 부모님께 선물을드림
어쨌든 효자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