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꿔 생각 해보자...
만약에 남자 게스트가 미수다에 나와서 "B컵 이하 여자는 여자로 않보여요...", " 절벽 가슴가진 여자는 loser!" 라고
말했다면 아마 정부(여성부)에서 먼저 들고 일어 났을 것이다.
여자는 늘 약자라는 고정 된 피해망상 속에서 여자들은 늘 자신들이 보호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현실은 다른 느낌이다. 왜 그런것일까. 동등한 평등은 서로를 존중해주는 것으로 부터 시작 된다고 생각한다.
미수다를 보면서 여성들이 치장을 하니 모든 데이트 비용은 초반에 남자가 지불하는게 맞다는 식의 논리를 펼졌는데
그게 일반인의 생각인까... 아니면 몸파는 여자의 생각일까... 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다.
대우를 받고 싶다면 남자에게 동등한 대우를 해주면 서로 좋지 않은가??
왜 자신들은 받아야만 하는 생물로 생각하며 사는 것일까... 그것이 무섭다...
(물론 그렇지 않은 여자도 많이 봐왔습니다. 그렇지만 미수다에 나오신 여러 여자게스트님들... 좀...너무 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