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에 스크랩에도 명시하듯 현제 엽기라 함은 사전 본래의 뜻을 뛰어넘어 가볍거나 무겁거나, 썰렁하거나 황당하거나, 허탈하거나 재미있거나 모두 엽기의 제물이 되어 버린 것이다. 라고 하듯이
개인에 있어서 얼마전에 올라온 인생그래프, 미래의 모습, 사진 점꾀 등 타인에게는 별 의미 없을 것 이지만 개인에게 있어서는 그것 또한 하나의 엽기 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앞에 글쓰신 분에게 무어라 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저의 개인적인 엽기에 관한 생각을 적어 봅니다.
그냥 슥 보고 잘싹 웃을수 만 있으면 어떠한 것이라도 괜찬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