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에서의 거인 발굴
1850년 미국 중서부: 미국의 한 고고학자는 흙속에서 신장이 2m가 넘고 두줄의 치열이 있는 유해를 대량 발견했다. 그 중에는 6개의 손가락 혹은 6개의 발가락이 있는 것도 있었다.
1986년 멕시코: 한 매체가 멕시코시티 동부에서 높이 50cm, 너비 25cm인 완벽한 거인 두개골 화석을 발견했다. 이 두개골의 송곳니는 현대인보다 2.5배 크고 신장은 3.5m에서 5m 사이로 추정된다
1911년 미국 네바다주: 네바다주 러브락(Lovelock) 동굴에서 신장이 2.2m인 붉은 머리카락 거인 미이라를 발견했다. 이 동굴은 인디언 전설 중의 붉은머리 거인의 거주지로 알려져 있다. 캘리포니아주 버클리 대학과 네바다 역사학회는 즉시 조사인원을 파견해 그곳에서 인디언 유물을 추가로 발굴했다. 그후 광석채집 기술자 등이 발굴된 골격을 측량해 이들이 생존시 신장이 2-3미터에 달했으며 붉은색 머리카락을 가졌음을 확인했다.
1970년대 말 페루: 탐험가 한 팀과 인디언 가이드가 아마존강 유역에서 붉은 머리카락의 허리가 굽은 거인들이 달리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2005년 페루: 미국과 페루 고고학자들이 북부 해안의 거대한 피라미드에서 대량의 신비한 유물들로 가득찬 고분 3개를 발견했다. 고분 안에는 신장이 2.8m 이상인 거인 골격 3구가 안치돼 있었다.
미국의 두 곳에서 거인의 발자국을 발견: 길이가 약 36cm에 달하는 완벽한 발자국이 버지니아주 파카스버그 근교에서 발견됐다. 또다른 90cm의 거인 발자국이 캔사스주 한 광산에서 발견됐다.
아시아에서의 거인 발굴
19세기말 말레이반도: 한 탐험가가 말레이반도 거인족 출몰지에서 현대인이 들 수 없는 정도의 길이 2.5m에서 9m에 달하는 나무몽둥이를 발견했다.
1950년 터키: 터키 동남방 유프라테스 계곡(Euphrates Valley)에서 많은 거인들의 골격화석을 발견했다. 그 중 한 화석의 대퇴골은 1.2m에 달해 인체 비례로 계산하면 이 ‘사람’의 신장은 5미터에 달한다.
2004년말 태국 피피섬: 3.1m에 달하는 원시시기 거인 사체 한 구가 태국 피피섬에서 발견됐다. 이 거인의 사체는 동남아 해일로 인해 바다밑에서 밀려나온 것이라고 한다.
2005년 상반년 시리아: 러시아 저명한 고고학자 언스트 몰다스프와 그의 고고팀은 시리아의 한 마을에서 전설 중의 고대거인의 묘지 두 곳을 발견했다. 한 곳은 산등성이에 위치했고 다른 하나는 정상에 있었다. 길이는 거의 10m에 달했으며 현지인들은 이것을 신장이 7.5m에 달하는 고대 거인의 무덤이라고 말했다.
서양에는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 (To See is to Believe)란 명언이 있다. 많은 증거들은 사람들에게 거인의 존재를 믿지 않을 수 없게 한다. 사실상 거인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 고고학자들은 공룡 이외의 기타 대형 동물들의 유해를 발견했다. 거인들의 멸종 원인은 무엇일까? 공룡의 멸종과 마찬가지로 깊이 연구할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