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글 처음 써보네요. ㅋㅋ. 일요일 저녁에 놀다가 재미삼아 써봅니다. ㅋ
......
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옴니아2의 하드웨어 스펙은 확실히 아이폰 3GS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한게, 하나하나 따져보면 옴니아2의 하드웨어부품이 아이폰3GS보다 나중에 나온게 많거든요. 하지만, 그 하드웨어 스펙을 충분히 다 활용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이폰이랑 옴니아2랑 비교해놓은 거 보면요. 이런식의 댓글을 여러번 봤습니다.
"아이폰의 소프트웨어(앱스토어) 라인업이 옴니아보다 낫지만, 며칠해보면 거기서 거기다. 별거 없다."
스마트폰을 전화하는데만 사용하고, 디카나 가계부정리하는 정도에만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이 말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쉽게 동의할 수 없습니다. 아이폰은 옴니아와는 근본적으로 다르게 기존 개발자들을 쉽게 아이폰 개발자로 전향시킬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몇가지 가지고 있어서 옴니아와는 다르게 어플리케이션의 개발/확장 속도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앱스토어의 수익분배구조는 그중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다음과 같은 게임이 옴니아2에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래 그림의 많은 부분은 루리웹과 구글 이미지검색에서 몇개 보고 가지고 왔습니다. 이 이미지는 아이폰 게임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저는 옴니아2에게 그 좋은 하드웨어 충분히 다 활용하고 있냐고 되묻고 싶네요. 그리고 왜 옴니아2는 이런 게임을 출시하지 못하는 걸까요? 좋은 스펙에도 불구하고...(p.s 저 개인적으로는 삼성이 잘 되면 나쁘지 않습니다. 삼성에 투자된 펀드도 있고, 친구들도 밥벌이로 다니고 있으니까요.^^)
NOVA
AVATAR
Minigore
Terminator Salvation
Skater Nation
Tom Clancy’s HAWX
Call Of Duty : World at War : Zombie
Speed Forge Extreme
The Settlers
Command & Conquer : Red Alert
NBA Live
Eliminate FPS
2XL ATV Offroad
Sims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