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독일 벤처 컨소시엄 슈펠코(SPELCO)는 고도 9000m 이상에서 하강할 경우 48km 가량 떨어진 지점까지 갈 수 있는 ‘그리폰 차세대 낙하산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공수부대원들은 군용기에서 뛰어내려 하강할 때 너비 1.8m의 날개가 달린 스텔스 비행수트를 착용하며 자동비행장치와 내비게이션이 그들을 안전하게 목표지점으로 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