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귤을 까먹은 뒤 바닥에 떨어진 껍질을 치우지 않은 젊은 여성 때문에 중국의 인터넷이 시끌시끌하다.4년 전 한국의 ‘개똥녀’ 사건처럼 중국 네티즌들은 이 여성에게 ‘귤깐녀’라는 별명을 붙인 뒤 무차별 공격을 퍼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