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야수] 김현수, 2년 연속 황금장갑
[외야수] 박용택, 외야수 부문 수상
[외야수] 이택근, 골든글러브 수상
[1루수] 최희섭 '1루수 부문상 탔어요'
[2루수] SK 정근우 '2루수 골든글러브'
[3루수] 김상현, 3루부문 골든글러브
[유격수] 손시헌, 최대 격전지 승자
[포수] 골든글러브 수상한 KIA 김상훈
[지명타자] 홍성흔, 2년 연속 황금장갑
축하한다 로페즈 이제는 본국의로 튀지마 ,, 삐지지마라라 !!!
쩝 갠적으로 유격수 강정호 지명 타자 페타지니 아깝내요 ,,, 성적과 화력에서는 개식했는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