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은 최근 청룽이 제작 주연 각본을 맡아 800억원이 투입된 대작 대병소장에서 비중이 높은 역할을 맡아
2002년 병역 파문으로 국내 연예계에서 퇴출당한지 8년만에 국내팬들에게 스크린을 통해 얼굴을 보이게 됐다.대병소장 제작사 측은 영화의 홍보를 위해 유승준을 한국에 보내는 방안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져
그의 입국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