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만져질듯 입체감 있는 남녀의 정사 장면이 보고 싶은 늑대들이 많은 탓일까. 일본서 3D 에로영화가
선보인다는 소식이 남성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24일 일본 후지 신문에 따르면 3D 에로영화가 오는 2010년 1월 30일 공개된다. 이 영화는 후카사쿠
킨지 감독의 아들 후카사쿠 켄타 감독이 찍은 '완전한 사육'의 새 시리즈 '메이드 포유'다.
완전한 사육 시리즈는 남성이 여성을 불법 감금하고 성욕의 대상으로 삼는 내용을 담고 있어 논란이 된 바 있으나
영화가 인기를 얻으며 다양한 시리즈로 계속 개봉돼 왔다.
신문은 이번 시리즈는 감독과 여자배우 모두 첫 정사씬을 찍은 것임에도 불구 3D로 촬영됐다는 소식에
기대감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좋은...영화다..
영화 보면서 허공에다 손질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