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날 명동에서 삼겹살구워먹기

자넷 작성일 09.12.28 09: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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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에 명동 한복판에서 삼겹살을 굽고, 노래를 부르고,

 

 

 탬버린을 치겠다"는 댓글을 달아 화제가 됐던 3명의 네티즌이 26일

 

 

 그 약속을 지켰다.

 

 

 26일 저녁 6시경 명동 근처 한 공터에서 3명의 젊은이들이 분주하게

 

 

뭔가를 준비하고 있었다.

 

 

이들이 준비한 건 삼겹살을 구울 수 있는 장비와 삼겹살, 탬버린.

 

 

저녁 7시가 되자 칼 바람이 매서운 날씨에도 약속이나 한 듯

 

 

이곳으로 삼삼오오 모여든 약 100여명의 사람들이 3명의 젊은이들에

 

 

게 '잘 생겼다', '정말 애인 없느냐?’, '어서 노래를 불러달라'며

 

 

환호하기 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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