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편의점에서 길을 묻다.

행동반경1m 작성일 10.01.02 15: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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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한 신문기사가 미국 전역을 발칵 뒤집어 놓았습니다.


그것은 오랜 흡연으로 페암에 걸린 페트리샤 헨리가


담배회사로 상대로 한 소송과정에서 터져나온 충격적인 증언.

 

 

 

(담배 회사가 담배를 팔때 공고중 한가지)

 

 

"청소년들이 담배를 훔쳐가더라도


경찰에 신고하거나 잡으려 하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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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이게도,

 

담배회사들의 판촉 광고들의 실질적인 주 타켓은

 

20대가 아닌 10대 청소년 이라는 점입니다.

 

 

 

 

 *

 

 

 

 우리나라도 이런식의 담배 갑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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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건강해서 괜찮아. 라고 생각하면서 피우시는 분들 많을겁니다.

 

난 아직 어려서 괜찮아. 라고 생각하면서 피우시는 분들 많을겁니다.

 

남들도 다 피우는데 괜찮아. 라고 생각하면서 피우시는 분들 많을겁니다.

 

설마 내가 걸리겠어? 라고 생각하면서 피우시는 분들 많을겁니다.

 

 

하지만, 반대로

 

난 이렇게 건강한데 담배때문에 건강을 잃으면 어떡하지.

 

내가 나이가 먹고 어릴때 피운 담배가 칼로 돌아오면 어떡하지.

 

남들은 다 피우지만 난 피우지 않아야지.

 

내가 걸리면 어떡하지.

 

 

반대로 생각하고 금연합시다.

 

 

전 비흡연자입니다.

 

담배 금연에 대해서 목소리를 높히는 자체가 웃길수도 있겠죠.

 

 

하지만,

 

 

담배는 피우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고통인 것을 모르시고 피우시는건 아닐텐데요. ㅎ

 

 

 

 

출처 : 엽혹진 카페 - 꺄아잇힝님..

 

 

 

 

 

 

전 어제부로 다시 금연을 시작했습니다~ ^^

 

 

 

과연 얼마나 갈지......

 

 

(작년엔 5달 금연까지 해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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