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박집사는
어느 날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저의 세가지 소원을 들어주십시오."
그러자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네가 받은 축복을 평소 너를 괴롭히는
오집사와 더불어 함께 누릴 수 있는
넓은 아량이 너에게 있다면
내가 그 소원을 들어줄 것이니라"
박집사는 너무 기뻐서 하나님께 고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기꺼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첫번째 소원은 무엇인고?"
"넓고 좋은 집, 한 채를 제게 주십시오"
"그래, 너에겐 좋은 집 한채를...
그리고 오집사에겐 두채를 주겠노라
두번 째 소원은 무엇인고?"
"저에게 백만 달러를 주십시오."
"그래 너에겐 백만달러를...
오집사에겐 이백만 달러를 주겠노라
마지막 세번째 소원은 무엇인고?"
그러자 박집사가 하나님을 향하여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