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1인분입니다.
아까도 말했듯 이게 1인분(24시간용)입니다.
실제로 프랑스군 전투식량은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미군과 함께 훈련할 때 미군들이 이거랑 바꿔먹으려고 난리가 난다네요.
갖가지 간식거리도 많습니다.
(사진이 좀 작습니다;;)
양이 장난이 아닙니다 진짜로.
돼지고기와 양고기로 만든 스튜라고 합니다.
맛있어 보이네요.
글쎄요;; 이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당근인가...)
빵에 발라 먹는 돼지고기와 치즈 스프레드입니다.
(왼쪽이 돼지고기, 오른쪽이 치즈)
이것도 꽤 별미라더군요.
커피나 뭐 그런 류입니다.
갖가지 차와 인스턴트 커피.
각설탕도 있네요.
플레인 크래커(그냥 크래커)와 초코칩 크래커입니다.
아 제발 자비 좀.
완두콩 수프입니다.
껌과 각설탕.
간이 스토브와 정수제입니다.
(정수제는 오염된 물에 한 알을 타서 식수로 만드는 약입니다.)
접이식 가열대입니다.
왼쪽의 것을 접어서 오른쪽의 형태로 만들어 사용합니다.
(오른쪽 가열대의 가운데에 놓여 있는 건 고체 연료입니다.)
손잡이.
요리의 나라 프랑스 답게 전투식량도 참 알차고 맛나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