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야후 - ccooffee 블로그
7살 영국의 소년이 "파카소의 재림"으로
세계로부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지난해 11월 판매한 그림 16점은
총액 약 3,800만원으로 겨우 14분만에 완매되었다.
영국 동부 마을 볼트에 사는 키에론 윌리엄슨(Kieron Williamson, 7세)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은 5살 때부터였다.
가족과 함께 Devon과 Cornwall에서 휴가를 보낸 Kieron군은
항구의 풍경에 마음을 빼았겨 부모에게 처음으로 스케치북을 사달라고 졸랐다
Gold dust: One of Kieron's Norfolk landscapes
Kieron군은 자기가 좋을 때만 마음에 드는 것 밖에 그리지 않는다.
'Genius': The seven-year-old handles colour, tone and light with amazing skill
가족은 팔 그림의 수량을 제한하고 있다.
Kieron군이 좋아하는 화가는 에드워드 시고씨로
그림을 판 수입의 일부로 씨의 작품을 구입하고
남은 돈은 Kieron군이 25세가 될때까지 부모가 관리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