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과자 "오란다"
요즘 제가 즐겨먹는 간식거리중에 하나입니다.
TV 보면서 혹은 컴텨 하면서 입이 궁금~하다 싶을때
하나씩 깨사(ㅋㅋ) 먹는 그 재미란~~^^
나이가 드니..이가 부실(ㅋ)해져서..
깨어먹고 쪼매 조심스럽긴 하지만,
그리고 잘못 깨사묵으면 이사이에 잘 끼여서
쪼매 불편한 점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작아작 소리를 내어 씹어먹는 그 맛이란~^^
어릴적에..사달라고 모친에게 조르다가 혼났던 기억도 나고,
또 모친이 기름 많이 들어간 과자라고
몸에 안좋다고 먹지 말라던 기억도 나고
(근데 꼭..먹지 말라면 더 먹고 싶었던 시절이네요..ㅎㅎ)
아무튼.. 나이를 많이 먹진(?ㅋ) 않았지만
왠지..이과자를 보고 있으면..어릴적 생각이 많이 나네요~^^
[펌]
저도 이 과자 엄청 좋아했는데... ^^
좀 딱딱한 감은 있지만.... 바삭바삭하고 맛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