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코로나의 모습을 섬세하게 포착한 사진이
지난 주 디스커버리뉴스 온라인의 최고의
사진으로 선정되어 소개되면서 큰 화제를 끌고 있다.
뒤늦게 빛을 본 이 사진은 작년 7월 달이 태양을 5분 41초 동안 완전히 가린 동안 촬영되었다.
체코 브르노 대학교의 과학자들이 포착한 사진은 경이롭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태양 코로나의 선 하나하나가 춤을 추듯 뻗어있다.
코로나는 우주 공간 수백만 마일을 뻗어나가며 최대 수백만도에 이른다.
또 태양빛 아래에서는 잘 볼 수 없는 달의 분화구 모습도 그 모습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