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가관

의곡리울맹자 작성일 10.02.04 2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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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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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중학교 시험 문제 중 독일의 철학자 니체를 맞히는

주관식 문제가 출제 되었다.

전교 1등 옆에 앉은 전교 꼴등은 일등의 잡안지를 커닝했다.

전교 1등이 적은 답은 '나체'

답안지를 본 전교 꼴등은 도저히 '나체'라고 쓸 수 없어서

고심 끝에 '누드'라고 적었다.

그러자 꼴등 뒤에 앉은 학생은 일등의 것을 커닝한 꼴등의

답안지를 보고 역시 '누드'라고 적었다.

그뒤에 학생도 커닝을 했지만 도저히 '누드'리고

적을 수 없어 이렇게 답을 적었다.

알*몸



<습관>



수업시간 종이 울리고, 선생님이 들어오시자 한 학생이

손을 번쩍 들고 일어났다.

학생: 선생님 저 화장실에 다녀오겠습니다.

선생님: 그래 다녀와라. 그런데 넌 쉬는 시간에는 뭘하고

수업시간이 되어 화장실에 가니?

학생: 저는 자기 전에 꼭 화장실에 다녀오는 습관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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