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제 친구가 제 친구의 친구한태 여자 소개를 받는데요
근데 제친구가 제친구의 친구한태 여자 사진을 받았는데
제 친구가 별로더래요..별로 잘 생기지않고 날씬하지 않다고
그래도 혼자 살아가는게 너무 외로워서 소개를 받는다고 그랬다네요.
근데 여자가 남자 사진을 보내달라그랬데요
사진은 연락 하게되면 서서히 보내기로 했다네요
근데 직업을 물어보더래요.. 제 친구의 친구한태 제친구의 친구가 아는 여자애가..
근데 그 여자가 제 친구 직업을 물었는데 "직업군인" 이라그랬데요
그랬더니 그 못생긴 여자애가 제 친구가 싫다고 소개받는것을 거절하겠대요....
아 짜증 이빠이나가지고 쳐다도 안보게 생긴게 직업군인이라고 팅궈버리는군요
어디 밖에나가서 그런얼굴 쳐다도 안보는데
이 분한 일을 어디 말할대도없고
화가나요 정말. 제 직업이 뭐 문제라도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