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 어떤 아주 이쁜 미녀가 탔는데..
방귀가 아주 마려웠답니다.
내가 이쁘니깐 이미지 관리상 참아야지 하면서
어쩌다 힘이 풀려 뿌웅~! 하고 나오더랍니다..
그러다 들키면 어쩌나 싶어 주위를 둘러보고 지하철 유리창을
손가락으로 끼익끼익 하는 소리를 내서 숨기려 했는데
옆에있는 아저씨가 살짝 다가와서 하는말...
아무리 해봤자 아까같은 소리는 안날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