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에서 그냥 쓰레기 봉투같은 비닐로 가방을 만들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리고 떡하니 200만원이라는 가격을 붙일 수 있는 사람은 또 누구일까
물론 그에게 가격 결정권까지 있는 건 아니겠지만 정답은 "마크 제이콥스"
스크랩을 제외하고는 정말 비닐이에요.. 정확한 가격은 미화로 1960불
한달 월급과 맞먹는 가격의 비닐백....
ABC마트에서 주는 비닐에 스크랩만 달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