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신생아들

행동반경1m 작성일 10.02.28 23: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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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불상/여/2008년 1월22일/ 경기도 남양주시/

 

보자기에 쌓여 귤박스에 담겨 있었고, 배꼽에 클립이 붙어 있는 상태로 발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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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불상/여/2007년 10월15일/대구 서구 평리4동 컨테이너 옆 담벼락

 

검은색 계통의 남자 겨울 점퍼에 쌓여 있었음. 태어난 지 1~2주된 여자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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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불상/남/2007년 10월3일/전북 익산시 남중동 산부인과 신생아실

 

산부인과 분만실에서 위 영아를 출산한 뒤 신생아실에 놓아둔 채 산모가 불상지로 병원을 이탈

 

보호자가 확보되지 않아 신고되었음.

 

흰색 배넷저고리, 겉싸게에 쌓여 있고, 갓 태어난 영아로 탯줄의 절단 부위가 코드클램프로 조여져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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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불상/남/2007년 9월24일/대구 북구 구암동 모 h타운 6층 복도

 

검은색 비닐 봉투에 넣어서 버려져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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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불상/남/2007년 9월14일/충북 음성군 삼성면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음성휴게소 공중 전화부스

 

약 3개월된 남자 아이로 공중전화박스 부스내에  하늘색 수건 및 담요에 싸여 버려져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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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불상 이름은 예*/2007년 8월23일/경기 부천 소사구 괴안동

 

생후 3개월된 여자 영아, 흰색 보자기에 쌓인채 길바닥에서 발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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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불상/여/2007년 3월14일/000병원 산부인과 1층 화장실

 

 흰색 체크무늬 수건과 분홍색 수건에 감싸여 버려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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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불상/남/2007년 1월25일/경북 경산시 남천면 00교회 담벼락 밑

 

 카키색 골덴점퍼에 싸여 탯줄이 붙은 상태로 버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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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불상/남/2005년 5월29일/경남 창원시 대산면 00아동일시보호소

 

지저분한 줄무늬 이불에 싸여져 버려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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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불상/남/2006년 5월2일/경기도 의정부 가능동

 

포대기안에 영아가 싸여있었으며 그 옆 쇼핑백 안에 분유 1통, 기저귀 1개, 젖병 2개가 들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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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2동 00번지 출입문 내

 

어른 트레이닝복에 싸여 길가에서 "2년만 부탁한다"는 편지와 함게 발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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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불상/여/2006년 5월6일/경남 마산시 오동동 천주교 00교구청 화단

 

빨간색 폴라 티셔츠와 연두색 코트에 싸인채 버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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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불상/여/2006년4월14일/서울 서대문구 홍은3동 길거리

 

길거리 헌옷 수거함 옆 흰 포대기에 싸인채 2006. 4. 12일생 이라고 적힌 쪽지와 함께 버려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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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불상/여/2006년 3월3일/전남 광양시 중동 00번지 앞

 

빨간색 점퍼에 흰색 타월로 싸여있고, 탯줄이 달리고 피가 묻어 있는 상태로 버려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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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불상/남/2005년 12월29일/인천 남동구 남촌동 00번지 3층

 

출생한 지 수시간내에 버려진 것으로 추정(* 상태로 탯줄이 달려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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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불상/남/2006년 1월4일/충북 단양군 단양읍 000문화의집 옆 강변 계단

 

 갓 태어난 남자 아이로 빨간색 체크무늬 남방과 회색 티셔츠에 싸여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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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00/2005년 10월8일/경남 고성군 하이면 사곡리 00사 법당 내

 

아이의 출생일과 "잘 키워달라"는 내용이 적힌 쪽지와 함께 버려짐

 

(이름은 법당에서 호적신고한 후 군청에 신고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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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불상(이00)/남/2005년 12월2일/서울 마포구 합정동 000아동복지회관 앞

 

태어난 지 며칠 안 된 것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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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불상/여/2005년 11월29일/서울 중구 만리동

 

 탯줄이 달린 채 모자 달린 자주색 추리닝에 싸여져 버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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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불상/남/2004년 6월26일/경기 용인시 백암면 000 pc방 여자 화장실 

 

흰색 배냇저고리, 연한 보라+흰색 포대기에 싸여 버려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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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불상/남/2005년 1월25일/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00타운 앞 

 

노란색 담요와 검정색 점퍼에 싸여 버려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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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불상/남/2004년 7월10일/경기 구리시 갈매동 00교회 의자 옆

 

연 노랑색 겉싸개, 하늘색 속싸개, 하늘색 줄무늬 상하속의 속에 넣어서 버려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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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불상/여/2005년 9월6일/경기 의정부 녹양동 00교회 화장실 내

 

태어난 직후 화장실에 버려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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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불상/여/2005년 10월8일/경기 포천시 소흘읍 00000식당 앞

 

카자흐스탄 혼혈아로 추측. 파란색 수건과 이불에 싸여 버려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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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불상/여/2005년 1월3일/경기 포천시 신읍동 000노래방 앞

 

발견시 아이보리색 배냇저고리, 메모지 "언니 부탁해요"라고 적혀 있었음. 다운증후군 증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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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불상/여/2005년 11월8일/충북 청주시 흥덕구 수곡동 00아파트 앞

 

금방 출산된 영아로 흰색 내복 착용, 줄무늬 녹색 담요로 싸여서 버려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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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불상/남/2004년 8월30일/경북 경주시 노서동 00원 앞

 

 아동보호시설인 00원 앞에 버려진 채 발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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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불상/남/2005년 1월1일/경기 구리시 인창동  

 

구리시 인창동 000번지 대문 앞에 버려진 채 발견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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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00/남/2005년 8월21일/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000산부인과 내

 

000산부인과에서 산모가 출산 후 아기를 버리고 도망감.

 

병원에 있는 산모의 인적 사항은 허위로 기재한 것임. 영아 유기사건으로 경찰에서 수사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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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불상/여/2005년 8월26일/대구 중구 동성로1가 000모텔 내

 

갓 태어난 상태에서 모텔에 버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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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00/여/2001년 5월23일/대전 00순복음교회 앞

 

아기 인적사항이 적힌 메모와 함께 점퍼에 감싸서 버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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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00/남/2005년 7월16일/경남 창원시 북동 00번지 2층 계단 앞

 

 생후 3일 정도로 추정되는 영아, 건물 계단에서 버려진 것을 발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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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00/남/2005년 2월11일/인천 남동구 만수1동 0000중앙교회 

 

흰색 내의 착용, 언청이 장애가 있는 상태에서 교회 후문 계단에 버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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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불상/남/2004년 12월13일/부산 남구 감만동 0000재활원 

 

생후 3일 정도인 남자 아이로서 0000재활원 출입문 샷시 안쪽에 버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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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불상/여/2005년 7월14일/서울 은평구 갈현1동 다세대 주택 현관 입구

 

포대기에 싼 채 아무런 메모도 없이 버려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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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불상/남/2004년 9월7일/충북 단양군 매포읍 평동리 00사 입구

 

태어난 지 3일된 영아로 00사 입구 느티나무 밑에서

 

"나이가 어려서 도저히 키울 자신이 없다"는 내용의 메모와 함께 이불에 싸인 채 버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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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00/여/2003년 11월25일/대구 남구 봉덕3동 00성당 사재관 앞

 

"입술이 언청이이며 사는 게 어려워 키울 수가 없으니 잘 부탁한다"라는 쪽지를 남겼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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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00/여/2003년 11월17일/대구 서구 평리6동 00보육원 앞

 

분홍색 꽃무늬 보자기에 싸여 버려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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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00/남/2003년 11월13일/대구 동구 신암1동 000번지

 

 주택가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1시간 가량 나서 이웃이 발견해 신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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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00/남/2003년 11월4일/대구 수성구 범어2동 00원 1층

 

아이의 이름과 생년월일 "죄송합니다"라는 쪽지와 함께 버려짐.

 

 

 

 

태어나자마자 세상한테 받은 건,

 

 

가장 원초적인 사랑을 줘야 마땅할 어미로부터의 버림이네요.

 

 

정말 너무 가슴아픕니다

 

 

 

낙.태금지법 강화되면 더 많아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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