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 정조
세종대왕과 정조, 둘 중에 고민 많이 했지만,
신분해방을 꿈꿨고, 조선시대 후기 문예 부흥기를 일으켰고,
젊은 나이에 요절한
비운의 천재군주 정조를 대통령으로 임명.
국무총리 - 정도전
조선의 건국과 설계, 사상 모든 것을 담당했던
천재 재상 정도전을 국무총리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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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 퇴계 이황
공직자, 교육자, 문학자, 사상가, 생활인 다방면에서 한치의 흠도 없는 선비 중의 선비
국회의장은 이황이 적임이라 생각, 국회의장으로 임명.
국회부의장 - 율곡 이이
'십만양병설'의 율곡 이이.
이황을 잘 보좌할수 있다고 생각해서 국회부의장으로 임명.
대법원장 - 김구
한국의 정치가, 독립운동가. 백범김구가 대법원장을 하면
우리나라 법을 제대로 다스릴수 있다고 판단해서 임명.
국방부 장관 - 광개토태왕
모든 국군의 총지휘관. 광개토태왕은 진리.
합동참모의장 - 연개소문
모든 군을 통틀어 지휘할수 있는 최고의 카리스마를 가졌다고 판단.
연개소문을 함동참모의장으로 임명.
육군참모총장 - 을지문덕
수나라의 총퇴각 '살수대첩' 의 을지문덕을
육군참모총장으로 임명.
해군참모총장 - 이순신
전세계 역대 해상전투의 신. 이순신을 해군참모총장으로 임명.
1군 사령관 - 고선지
동양의 한니발. 1군 사령관으로 임명.
2군 사령관 - 권율
행주대첩으로 유명. 2군 사령관 임명.
3군 사령관 - 강감찬
귀주대첩으로 유명. 3군 사령관 임명.
대한민국 특공대 총대장 - 척준경
한민족 단일무력 최강의 장수 척준경을 특공대 총대장으로 임명.
그 외 각부 장관들
문화부장관 - 정몽주
문학,시조,시문에 대해서 뛰어난 재능을 보여 문화부장관으로 임명.
재정경제부장관 - 을파소
고구려 재상. 진대법 실시등으로 재정경제부장관으로 임명.
교육인적자원부장관 - 안창호, 차관 - 방정환
민족 교육운동의 도산 안창호 선생.
참된 교육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게 해줄것 같아서 장관으로 임명.
대한민국 모든 어린이들의 아버지, 방정환을 차관으로 임명.
과학기술부장관 - 장영실
탈아시아급 당대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을 과학기술부장관으로 임명.
통일부장관 - 김유신
삼국통일의 일등공신. 통일부장관으로 임명.
외교통상부장관 - 서희, 차관 - 광해군
당대 최고 외교관으로써 서희를 외교통상부 장관으로 임명.
왜란 이후 위기에 빠진 조선을 지켰던 최후의 수단
'중립외교정책'의 광해군을 차관으로 임명.
법무부장관 - 박문수
군정과 세정에 밝았으므로 법무부장관으로 임명.
행정자치부장관 - 유성룡
왜란이후 빠른 속도로 국정을 회복시킨 장본인. 행정자치부장관으로 임명.
농림부장관 - 정초
농사직설이란 농업서적을 발간. 농업에 발전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임명.
산업자원부장관 - 문익점
목화재배. 산업에 발전을 기여할 것 같아서 임명.
정보통신부장관 - 김정호
대동여지도. 나라의 지도를 만들어서 통신시설을 유용하게 만들것 같아서 임명.
보건복지부장관 - 허준, 차관 - 이제마
당대 최고 의학서 '동의보감' 허준을 장관으로 임명.
조선 후기 '사상의학론'의 대가 이제마를 차관으로 임명.
노동부장관 - 곽재우
의병장으로써 농민과 천민을 위해 힘을쓰기 때문에 노동부장관으로 임명.
여성부장관 - 신사임당
우리나라 여자 위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
신사임당을 여성부장관으로 임명.
해양수산부장관 - 장보고
해상 무역의 일등공신자. 해양수산부장관으로 임명.
국가보훈처장 - 안중근
독립운동가. 국가 유공자, 그 유족에 대한 보훈을 잘 처리해 줄 것 같아서 임명.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만들어본
시대를 초월한 각부 장관직에 어울리는 위인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