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알래스카의 남부해안 따뜻한 지역이다
화창한 날 강건너로 이동해야 하는 엄마 수달이 배위에 아기 수달을 올려 놓고
물위에 누워서 천천히 헤엄쳐 강을 건넌다.
너무나 편안한 아기 수달이 잠들자 엄마 수달은 한 손으로 아기를 감싸 안았다
이 사진은 사진작가 스티븐(40세)이 촬영한 사진이다
이 사진을 보고 굉장히 따스한 무언가를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