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가서 깜짝 놀랬어요~

행동반경1m 작성일 10.03.29 21: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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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람반. 한국사람반. 중국사람으로 보이는 사람들 조금..

 

 

사람구경 .상가구경.건물구경하고 있는데...

 

 

화들짝 놀랬습니다.

 

 

저 뒤에서 확.성.기에 소리지르며 지옥.천국을 외쳐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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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으로 하시던지 확.성.기에다 조차 소리를 질러 대는데 왜 경찰이 안말리는지 모르겠더군요.

 

 

 

고성.방가모 이런 법 없나??

 

 

 

콤보 스트레스 하나 더 그날 비가 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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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성.기에서 여자 우는소리가...

 

 

미쳐 증말 .

 

 

머리를 돌려 찾아보니 .. 저곳에서 나더군요

 

 

그안에서 여자가 울면서 확.성.기로 이야기 하더군요.

 

 

 

역시나..

 

 

 

[펌글]

 

 

 

 

 

 

철학자와 종교인이 서로 심오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종교인 왈: 철학이라는 것은 불빛이 하나도 들지 않는 어두운 방에서

 

 

               있지도 않은 검은 고양이를 찾으려고 버둥대고 고심하는

 

 

               어리석은 짓과 다름 없는 일이다~~~~~~~

 

 

라고 지껄였다~~~

 

 

그러자 철학자가 시큰둥하게 대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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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왈:  맞다~ 철학이란 원래 그런 것이다~~

 

 

                그런데 종교라는 것은 그 있지도 않은 검은 고양이를 찾아내고야 만다~

 

 

                그리고 그것을 기적이라고 부르지 않느냐?

 

 

 

 

 

 

 

그 종교가 바로 **교 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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