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노키아의 명품폰 브랜드인 '베르투(VERTU)'가 고가 휴대폰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씨넷재팬은 베르투가 일본 인간 무형 문화재인 '무로세 카즈미'씨의 옻칠이 새겨진 명품 휴대폰 '시그니처 키치죠(吉祥)'를 발표했다고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4대만 한정으로 제작된 이 휴대폰은 일본 전국의 백화점 등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전시회 기간 중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판매가는 1대 당 2천만엔(한화 약 2억5천만원)으로 역대 명품 휴대폰 중 가장 비싼 제품으로 알려졌다.
도어락같이 생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