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야구 이색 시구

면죄자 작성일 10.04.06 13: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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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구단별 성적이나 선수의 기록도 큰 관심을 받겠지만 무엇보다 미녀들의 시구 만큼 톡톡 튀는 재미도 없을 것이다. 

한국에서 시구로 가장 큰 재미를 본 연예인은 단연 홍수아. '홍드로'라는 별명이 생겼을 만큼 그녀는 여느 여자 연예인과 다르게 환상적인 투구폼으로 야구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밖에도 한채영, 소녀시대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시구폼이나 패션으로 매스컴을 오르내렸다.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는 장구한 야구 역사 만큼이나 시구도 형형색색. 특히 시구식 때의 이색적인 의상은 단연 한국을 능가한다고 할 수 있다.

버스 승무원 복장으로 하이킥을 하거나, 오피스걸의 정장 차림으로 멋지게 공을 뿌려대는 모습은 흔하게 볼 수 있다. 일부는 자신이 응원하는 홈팀 유니폼을 입고 나와 멋지게 시구하는 경우도 있다.  

몇 몇은 핫 팬츠와 탱크탑으로 섹시미를 뽐냈고, 걔중에는 치마를 입고 나와 허벅지살을 공개하는 팬서비스(?)도 선보였다.

특히 '김연아의 라이벌' 아사다 마오도 다소 촌스러운 복장을 한 채 시구자로 나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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