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레코드판을 듣던 시절이 있었다?

행동반경1m 작성일 10.04.10 22: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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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필수 악세사리는 카스테레오입니다.     80.90년대까지만해도 카스테레오는 테이프였습니다.     카세트를 집어넣으면  음악이 흘러 나왔죠.     그리고  90년대 중반이후 CD플레이어가  대중화 되면서 차에서 CD를 듣게 되었구요.     그러나 CD나 테이프는  길어야 60분밖에 들을 수 없습니다.     이런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6체인저 같은 CD 6장을 들을 수 있는 카스테레오도 나오긴 했습니다.   지금은  또 달라져서 MP3플레이어를 연결해서 차에서 듣습니다.     수백 수천곡이 들어갈 수 있는 MP3플레이어는 간편함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그런데  이 카세트레오의 지난 역사를 뒤져보면  레코트판을 차에서 듣던 시절이 있었네요   1950년대  미국의 차량에는  도너츠 같은 작은 싱글판을  넣어서 차에서 음악을 듣던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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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로 소리를 만드는것이 레코드인지라  자동차가 요동이 심하면 바늘이 틸것 같은데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나 궁금하네요.   어떤 모델은 레코드 여러장을 연속으로  들을 수 있는 자동기능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 레코드 카스테레오는  60년대 이후 8트랙에게 자리를 넘겨 주었습니다.   자동차와 음악은 뗄레야 뗄수 가 없나 보네요         출처 : 사진은 권력이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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